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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무속 인천점집 백청암
  • 인천점집 백청암

결혼2

직지사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이름은 신라시대인 418년 아도화상이 선산 도리사를 창건한 후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무염대사가 머물렀던 심묘사에 부속된 절로 남종선의 가르침인 '직지인심'을 표방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 능여대사가 이 절을 세울 때 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였다고 해서 직지사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645년 자장율사가 중창한 이래로 930년, 936년에 천묵대사와 능여대사가 각각 중창하여 대가람이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명대사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도 유명하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비로전·약사전·극락전·응진전·명부전 등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금동6각사리함(국보 제208호), .. 2024. 4. 26.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간지(干支) 간지(干支) 무극상태에서 음양의 성질(기운)을 품은 태극, 그 기운은 다시 오행으로 나타난다. 이는 존재하며 작용하는 기운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며 우주 삼라만성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순환하고 변환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시간의 흐름이라는 전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명리학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순환하는 개념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구가 자전하면서 공전하듯 시간도 돌고 세상 모든 만물이 시간적으로 돌고 돈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가능한 인식이었다. 계속 돌고 도는 시간의 개념을 60개의 단위로 구분하였고 그것의 기호가 바로 간지인 것이다. 그렇기에 갑자년이 지나고 59년 뒤에 또다시 갑자년이 오는 것이다. 이 간지는 간과 지, 즉 하늘과 땅의 기운으로 나누어지는데 하늘의 기운을 나타내는 단어를 천간(天干)이라..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