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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7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신갈이굿, 작두신 영접지도 애동제자 신갈이 굿(작두타기)을 소개합니다. 작두타기 지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백청암 제자가 애동제자의 작두신 영접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2023. 10. 2.
진오기(귀)굿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2023. 8. 15.
진오기(귀)굿[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진오기굿 혹은 지노귀굿 의 의미 1. 죽은 사람의 넋이 극락으로 가도록 일정한 기간 안에 행하는 굿. [민속] 죽은 사람의 넋이 극락으로 가도록 일정한 기간 안에 행하는 굿. 서울 지역에서 쓰이는 말로 남도 지방에서는 오구굿이라 하며 특히 전라도 지방에서는 씻김굿이라 한다.(출처, 다음 국어사전) 2. 경기도 일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극락세계로 보내는 굿이다. 죽은 지 49일 안에 무당을 불러 행하며 바리공주가 구송된다. 오구굿이라고도 한다. 서울지역에서는 망자천도굿. ‘진혼귀굿’, ‘지노귀굿’, ‘지로귀굿’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죽은 사람의 낙지왕생(樂之往生) 또는 저승길의 안전(安全)을 축원하기 위해서 지내는 굿이 진오기굿이다. 유래: 진오기굿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고 진오.. 2023. 8. 15.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오행의 상생·상극 ] [오행의 상생·상극 ] 생(生)과 극(克)의 구성 오행들 사이에는 자신이 생(生)해주거나 생(生)을 받는 관계가 존재한다. 먼저 목(木)은 화(火)를 생해준다. 불이 꺼지지 않기 위해서는 땔감이 필요하듯이 이를 목생화(木生火)라고 한다. 화(火)는 토(土)를 생한다. 타버린 재는 비옥한 흙을 만들기 때문이디. 이를 화생토(火生土)라고 한다. 토(土)는 금(金)을 생한다. 금은 광물이나 거대한 바위 등을 의미하므로 바위들이 지탱하기 위해서는 흙(土)이 받쳐줘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토생금(土生金)이라 한다. 바위 사이에 물이 흘러 대지를 촉촉하게 만들듯 금(金)은 수(水)를 생하므로 금생수(金生水)라 한다. 물기 가득한 대지에서 봄이 오면 새로운 싹이 돋아난다. 수(水)는 목(木)을 생한다. 이를 수.. 2023. 8. 3.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제주도 삼성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에 위치한 화산지형이자 탐라의 건국신화와 관련된 문화재로서 1964년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지반이 꺼졌고 그 안쪽에 구멍 세 개가 움푹 파였는데 이 구멍에서 제주의 시조이자 수호신인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 삼신인이 솟아났다고 전한다. 여타 대륙계 건국 신화에 나오는 천손강림 신화소와 달리 대지에서 탄생한 신이라는 점이 특이한데 이들이 제주도를 다스리면서 양씨 고씨 부씨 국성의 탐라국을 건국했다고 한다. 태초에는 제주에 사람이 없었다. 약 4300여 년 전 한라산 북쪽 모흥혈(삼성혈의 옛 이름)에서 영롱한 자주빛 기운이 비추어 세 신인이 솟아나니 이를 양을나, 버금을 고을나, 막내를 부을나 즉 삼을나라 한다. 그들은 가죽옷을 입고 수렵을 하면서 생활했다. 하루는 한라산.. 2023. 7. 24.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비명횡사 해원경 비명횡사 해원경 남생귀야 여생귀야 동성남녀 원혼귀야 이성남녀 원혼귀야 산아락태 원혼귀야 수원신금 원혼귀야 결향치사 원혼귀야 지별하사 원혼귀야 가부가전 원혼귀야 토부복사 원혼귀야 무주고혼 원혼귀야 유주무랑 원혼귀야 처벌하사 원혼귀야 산천귀야 원혼귀야 천길지하 원혼귀야 소재통흔 원혼귀야 그제락교 원혼귀야 상단간귀 원혼귀야 중단간귀 원혼귀야 하단간귀 원혼귀야 원족간귀 원혼귀야 근족산귀 원혼귀야 친족간귀 원혼귀야 외척간귀 원혼귀야 처족간귀 원혼귀야 사족간귀 원혼귀야 무슨원귀 이든지 자고로 성인군자 렬려효자들도 원혼이 있었으니 자세히 들어보아라 석자의 진시황도 만리장성을 쌓아놓고 육일실화에 두고 백년대를 유전하마더니 이세가지 자망하였으니 그도또한 원혼이라 그서름 같을소냐 오국제 오자서도 백제의 참소듣고 목을걸어 .. 2023. 1. 9.
[전통무속 한양굿 인천점집] 12지지-신(申) 유(酉) 술(戌) 해(亥) 12지지-신(申) 유(酉) 술(戌) 해(亥) 신(申) ‘펼 신(伸)’자에서 따온 것이니 오후 4시에 해당하고 가을이 시작되는 7월이니 만물이 활짝 펴는[伸張(신장)] 것이다. 원숭이를 뜻하는 신은 천간의 경금과 비슷해서 바위산이나 가공하지 않은 무쇳덩어리를 상징한다. 오행상으로 금 계절로는 이제 막 가을이 시작되는 때로 신월(申月)에는 입추와 처서의 절기가 들어 있다. 그래서 신월은 여름이 마무리되어 가을에 접어드는 달이고 신시(申時, 15:30~17:30)는 하루의 일이 정리되는 때이다. 그러나 이렇게 차분한 금의 속성과 달리 ‘신’에 해당하는 동물은 촐랑의 대명사 원숭이다. 원숭이는 잘 뛰어 놀고 재주도 있어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동물이다. 사주에 ‘신’이 있는 사람도 이런 면을 그대로 가지고 .. 2023. 1. 9.